나노바이오화학과
Department of Nanobiochemistry
나노 단위는 우리인체의 세포보다 수 백 배나 더 작아서, 나노물질의 크기는 세포의 리보소옴을 구성하는 단백질 분자의 단위와 유사하다. 나노의 세계에선 기존의 물질들이 전혀 다른 물리적, 화학적 성질을 보여주며, 이를 이용한 재료 및 소자의 개발활용으로, 생명, 의학, 정보, 에너지 및 환경 분야의 새로운 산업의 지평을 열어가고 있습니다. 이러한 국내·외 추세를 수용하여 21세기 신(新) 산업혁명을 이끌어 가는 나노바이오산업을 선도할 인력을 양성합니다.
나노바이오화학과에서의 학습과 연구활동은 각 교수님들의 연구실험실과 연구동아리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어, 대학원생으로부터 1학년 학생에 이르기까지 학문 중심의 분위기에서 함께 생활하게 됩니다. 특히, 학부학생들에게도 다양한 첨단장비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됩니다. 이와 같은 분위기의 학과운영으로 다른 대학에서는 결코 찾아 볼 수 없는 수준 높은 학문탐구의 기회가 주어지고, 졸업생의 50% 이상이 대학원에 진학하여 국내 최고의 회사에 진출하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.
졸업 후 진로
의학 대학원, 제약회사, 폴리머회사, 화장품회사, 안료회사, 반도체 회사, 정부 출연연구소 등, 졸업자 50%가 대학원 진학
주요취업현황
- 강희경(2011년 졸업) : 이화여대 화학과 석사과정
- 소혜림(2010년 조기졸업) : 한국타이어 중앙연구소
- 김경재(2009년 졸업) : 성균관대 화학과 석사과정
- 박철순(2007년 졸업) : ㈜레고캠 바이오사이언스
- 김상진(2006년 졸업) : 서울대학교 벤처팀
- 맹지영(2005년 졸업) : 한국화학연구원
- 윤미영(2004년 졸업) : KIST연구원
- 김영복(2003년 졸업) : 한국인삼공사
- 박세룡(2002년 졸업) : 한국표준연구원
- 김병철(2001년 졸업) : LG중앙연구소
- 황성근(2000년 졸업) : 건양대학교 의학과
- 김민석(1999년 졸업) : 삼성전자(수원)
- 이미선(1998년 졸업) : 동아제약 연구소